공지사항

[ 제 7대 대한 Endourology학회 회장 이임사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6-22
조회
6295

대한Endourology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지난 2007년 10월부터 제 7대 대한Endourology학회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게 됨을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간 대한Endourology학회는 초대 이무상 회장님으로부터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애정 덕택에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고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은 전적으로 회원 여러분들 덕택이었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대한Endourology학회는 발전하는 선진 술기와 학문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자생적으로 출발한 학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초창기의 선배님들이 고생 하시면서 Percutaneous surgery와 Ureteroscopic surgery및 SWL 등 여러가지 시의 적절한 선진 외국의 술기와 학문을 받아들이고 이를 국내에 전파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의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덕택에 대한Endourlogy학회는 이제 세계화로 나아가는 발돋움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우리 학회에서 주관하는 다기관 공동연구가 국제 학술지에 자랑스럽게 출간되고 있으며 회원 여러분들의 학술 활동도 국제 학술지에 게제되는 연구활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 등은 모두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우리의 발전상에 대하여 아시아권만 아니라 세계가 놀라워하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더 회원 여러분들의 지혜를 모아서 우리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알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대한Endourolgy학회는 제 8대 성경탁 회장님의 탁월한 지도력을 바탕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합심과 노력으로 세계 속에 우뚝 선 학회로서 세계와 함께하며 의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학회로 나날이 발전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대한Endourology학회 회원 여러분,
그간 여러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하여 행복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대한Endourology학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이임 인사에 가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6. 19.
대한Endourology학회 회장 김 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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